일각의 스마트 폰이 가입되어있는 통신사는 SKT다. SKT가 유심칩 정보가 해킹당했다는
소식을 당일 날 알지 못했다. 일각과 일각의 어머니가 그 기간에 여행 중이었기 때문이다.
일각이 여행을 다녀와서 여독을 풀려고 하루를 그냥 푹 쉬었다. 따라서 일각은 검색하는
것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음악만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6시에 일어나 PC를 켜고
기사 검색을 하는데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이미 3일이 지났고 유심칩을 바꾸려고 줄을
선다는 기사를 검색하고 아득했다. 이렇게 늦게 안 것은 정보를 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2025년 4월 4일 이후로 TV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여행하면서 우연히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See를 했다. Watch도 아니고 Look도 아닌 단순한 See를 했다. 당연히 그
TV의 내용을 알지 못한다. 일각이 TV를 보아서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어머니에게 말씀도 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여행이 지옥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각이 이것을 모른 것에 대해 감사해 했다. 일각이 이런 것을 예상했는데 너무 아둔했다.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하겠다. 어찌하든 예상했는데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이 일각답지 않은 처사다. 사실 일각은 재산이 별로 없다. 가난하다. 똥구역이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그래서 그 행킹을 보며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첫째 그래도 몇 푼 있는 것 털리면 일각은 노숙자가 될 것이다. 둘째 방비를 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일각은 현명한 사람이다. 그래서 때 늦은 감은 있으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이왕 당한 것은 지나간 일이므로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쓰잘대기 없는 소리다. 대책이 최우선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겼다. 일각도 몇 푼 안되는 것에 목메는 것을 보니 아직도 무아를 모르는 것 같다. 그런데 어쩌나 일각도 인간인데 먹어야 살고 비상금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은가. 너무 서설이 길다. 줄이자. 그래서 곰곰히 대책을 세울 방비를 찾기 시작했다. 우선 유심침 보안 부가서비스에 가입했다. 일각이 방비를 생각할 때 유심칩 교체는 그 목록에서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그 부가서비스로
일단 시간을 벌어놨기 때문이다. 자, 지금부터 인터넷 보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탐구해보자. 일단 은행계좌를 보호해야 한다. 일각도 과학문명에 흠뻑 취해 탐욕을 누렸다.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에서 간편한 은행거래 서비스다. 이 서비스가 문제 중의 문제다. 늘 마음에
걸렸다. 그때 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에 미치자 일각도 아직 멀었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간 일을 떠올려서 무엇하나. 이미 흘러갔는데. 또한 돈이 털린 적도 없지 않은가.
각설하고 시작하자. 은행계좌를 보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네어버 페이가 사용하기는 좋으나 일각의 스마트폰이 털리면 속수무책이다. 그러나 일각 일억을 준다는 메지를 받아도 URL를 누르는 경우는 없으므로 털리리 없다. 그런데 상황이 그것이 아니었다. 유심칩이 털렸으니 말이다. 일각이 방비할 것은 네이버페이와 은행 계좌 두 개이다. 해커가 일각의 정보를 알았다고 가정하자. 이름과 주민번호 그리고 전화번호 마지막으로 주소까지 몽땅 털린 것으로 가정하자. 보안은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해야 진정한 보안이 된다. 일각의 컴퓨터는 V3와 윈도우 보안 패치가 지켜준다. 이것도 불안하다. 지금부터 잘 따라와라. 이것은 알리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보안을 상세히 공개하므로 이 해커들이 이 사실을 알면 내 정보를 우회해서 들어오는 것을 우려해서이다. 그러나 이 지구상에서 최고수의 해커가 와도
일각의 보안을 뚫을 수는 없다. 그래서 공개하기로 했다.
먼저 은행계좌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V3를 PC에서 띄워라. 일각의 V3는 AhnLab V3 Lite다. V3의 종류마다 메뉴가 다를 수 있다. V3 창을 쭉 훑어 보면 다음과 같다.
Home, 시스템 보안,PC 관리, 서비스 그리고 아티랜섬웨어의 메뉴들을 볼 수 있다. 이 메뉴
중에서 "서비스 메뉴"를 눌러라. 그러면 다음가 같은 메뉴가 뜬다. 서비스 전체보기,PC 주치의, 자녀보호, 명의도용 차단, V3 Zip 2.0의 메뉴가 보일 것이다. 여기서 "명의도용 차단" 메뉴를 눌러라. 그러면 명의도용차단 서비스에 가입하는 곳으로 이동된다. 1년에
9,900원의 비용이면 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이 되면 어떤 이가
일각의 정보로 특정한 사이트나 특정한 서비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예를 들자면 아이디를
잊어버려 아디를 찾거나 혹은 비밀번호를 찾을 때 그 이외의 은행계좌를 알려고 접근할 때)
경우 차단된다. 일각은 이것이 실행이 되는지 테스트를 했다. 내 PC에서 일각의 정보를 입력하려니까 차단이 되어 더 이상 정보를 알 수 없는 상태가 되더라. 어느날 이 사실을 모르고 특정한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알려고 내 정보를 입력했는데 차단되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가는 명의동용차단 서비스에 가입할 때 이 서비스 이용방법을 알려준다. 걱정할 필요 없다. 내 정보를 입력해서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과 같이 필요한 경우 명의동요차단을 해제하면 된다. 그럼 이 정도로 명의도용에 대한 보안은 마치기로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일각은 모든 정보가 네이버에 메달려 있다. 네이버 페이는 물론 이메일 그리고 인터넷에서 가입한 사이트에 대한 것들이 모두 네이버 서비스에 메달려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제일 불안했다. 특히 일각의 이메일은 항상 노출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내 네이버 아이디를 알 수 있다. 이것이 불안했다. 아주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방법이다.
이이디를 숨기는 것이다. 더불어 비밀번호도 바꿔야 한다. 일각의 비밀번호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길이의 숫자와 문자 그리고 특수 문자로 설정했다. 그러면 그 비밀번호는 어떻게 기억하냐고 물을 것이다. 그래서 일각이 일각당을 개설했다. 그런 바보같은 말이 어디있는가.
나는 알기 쉽고 해커는 알기 어렵게 하면 되지 않은가. 방법은 많다. 한 10분만 고민하면
방법이 생긴다. 이것은 내 보안과 직결되기 때문에 말해 줄 수 없다. 알아서 방법을 찾아라.
자, 다시 그러면 아이디를 어떻게 숨길까. 네이버가 이 서비스를 해준다.
자, 아이디를 남들이 모르는 아이디를 만들 것이다.
먼저,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앱을 실행한다. 검색창 맨 위의 왼쪽 모서리에 삼지창을 누른다.
그럼 "바로가기" 글 옆에 톱니바퀴를 누른다. 그러면 네이앱 설정 창이 뜬다. 그 창에서
내 계정관리의 목록에서 "내 정보-보안기능"을 누른다. 그러면 네이버ID 창이 뜬다.
녹색 목록 중에서 "보안설정"의 녹색창을 누른다. 그러면 여전히 네이버ID창에서
"보안설정" 문구 밑에 검은색 실선이 친 것을 발견하면 제대로 찾아 들어 온 것이다.
그 화면 맨 밑으로 스크롤해라. 그리하면 "로그인 전용 아이디"라는 메뉴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로그인 전용 아이디를 설정할 수 있다. 이 것을 설정하면 네이버에 로그인할 경우에
로그인 창에는 기존 아이디가 보이지만 그것으로는 로그인이 안된다. 로그인하려면
로그인 전용 아이디를 설정한 그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로그인이 된다. 그러므로 내 이이디가 노출이 돼도 로그인 전용 아이디를 설정하면 노출된 아이디 말고 전용 아이디로 로그인
되므로 나 이외의 사람은 이 아이디를 모르기 때문에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만일 이 "로그인 전용 아이디"가 노출되도 비밀번호를 전용 아이디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하면 기존의 비밀 번호로 노출이 되지 않으므로 다시 해커는 이 비밀번호를 풀어야 한다. 이정도면 불가능에 가깝다. 네이버가 ID와 비밀번호를 탈취 당하더라도 안심해라. 그 아이디를 알더라도 비밀번호를 재 설정하면 비밀번호는 암호화 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단 앞서서 말한 바와
같이 비밀번호를 최소한 13자리 이상으로 설정하라. 그 정도면 해커도 아무리 암호화 프로
그램을 돌려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일각은 비밀번호 갯수를 밝힐 수 없다. 길게하고 나는
알기 쉬운 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설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KT의 유심 정보 탈취당한 사건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겠다. 일각은 대기업들에게 불만히 상당히 많은 존재다. 그들은 물건을 팔 때나 가입을 권유할 때는 간과 쓸개를
다 빼어 줄 것 같이 굴다가도 일단 소비자가 구입하거나 가입하면 180도 돌변한다. 정관이나 약관은 깨알 같은 글씨로 복잡하게 구성해 놓으고 소비자들이 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런 얄팍한 수작을 부린다. 통신비 청구서를 본 적이 있는가? 무슨 말인지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콜 센터 직원들은 다 안다. 그러나 여기에도 트릭이 있다. 그들은 분업화되어 있다. 이들은 명세서를 복잡하게 해 놓고 소비자가 콜센터에 전화하면 자기가 모르면 다른 담당부서로 넘기던지 아예 콜센터에 접속하는 순간 이미 콜센터는 각각 쪼개서 상담 창구가 마련도었고 이것도 이제는 점점 AI가 답변한다면서 콜센터 직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는 경우가 점점 줄더들고 조금 지나면 이제는 인간의 답변하는 콜센터는 없어질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지점은 해지하려고 콜센터에 전화하면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해지하는 것이 만만한 것이 아니다. 어머니와 여행하면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 사건은
이야기 하자면 길고 지금 소송중이므로 여기서 이야기할 문제는 아니고 다른 카테고리에서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럼 SKT사태를 내가 예견했다는 문제로 돌아 가보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 보면 광고가 너무 많이 붙은 포스팅을 의외로 심심치 않게 볼 것이다. 이것이 꼼수에 일종이다. SKT의 통신비를 조회하는데 뜻 밖의 청구서가 일각에게 날아 왔다. 일각이 알지도 못하는 부가서비스비가 청구서를 받은 것이다. 부가서비스 내용은 이렇다. "주식투자노트", "아파트 청약케어"라는 명목으로 부가 서비스가 청구가 되었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 일각이 "주식투자노트"나 "아파트 청약케어"라는 서비스를 신청한 적이 없는데 어찌해서 이런 부가서비스에 가입되었는지 가입경로를 말해달라고 하니 "가입을 인지하지 못했으므로 해지해 주겠으며 청구된 금액은 다음달에 환불해 주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알고 봤더니 인터넷 검색하다가 무심히 잘못해서 광고사진에 마우스가 살짝만 다도 클릭이 되어 저절로 가입이 이루어지는 꼼수를 부린 것이다. 앞으로 명심들 하십시요. 물론 포스팅 잘 해서 돈 버는 거 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정보는 꼴랑 몇 자 되지도 않으면서 광고는 좌우로 위 아래로 잔뜩 붙어 마우스가 곡예를 해야 볼 수 있을 정도면 너무 과한 것 아닙니까. 양심 좀 가지고 삽시다. 얼마나 벌어서 부자되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일각이 보면 참으로 딱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돈 벌어 쓰면 행복합니까?" 일각은 65만원으로 생활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너무 자기자신에게 애착하지 마세요. 불행의 지름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SKT의 본사에 따졌더니 자기네 회사가 아니라고 하네요. 대기업들의 행태가 이렇습니다. 자기네가 사무실 차려 놓고 그 짓거리해 놓고 아니라고 발뺌합니다. 그러면 왜 청구서가
SKT에서 청구하냐고 물으면 자회사라나요. 웃기는 이야기이죠. 자기들 회사 먹여 살리는
소비자에게 더 돈을 뜯어 내려고 혈안이 되어서 난리치는 것이 대기업들 입니다. 내가 겪은
대기업들의 행태를 보자면 몇 일을 써도 끝나지 않아요. 이 몇 천원은 개인에게는 작은 돈이지만 대기업 입장에서는 특히 SKT같은 경우는 가입자가 2천만명이 넘으니 일각처럼 당한
사람을 모으면 상상할 수 없는 부수익이 되는 겁니다. 이곳 말고 다른 곳에서 SKT의 유심칩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것에 대해서 이미 글을 썼습니다. 대기업이 자기들 할 도리는 하지 않고 꼼수를 부려 자기들에게 헌시적으로 돈을 갖다 주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하면 한 푼이라도 더 뜯어낼까하는 생각에 집착하니 이런 사태가 오는 것입니다. 이미 저는 예견했습니다.
그래서 일각은 정치인들을 비난합니다. 청치인들이 대기업보다 못하면 못했지 나을 것 하나 없습니다. 서민들의 이런 사정을 헤아리기나 합니까? 역시 대기업들처럼 돈이 나올 구석
찾고 권력 더 누릴 길만 찾으니 서민들이 당하는 설움을 귀기울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각이 생각했지요. 미국처럼 대한민국도 징벌적 손해배상청구를 도입하자구요. 그래야 이
대기업들이 정신을 차리지요. 일각이 몇 천원 떼이면 몇 십억을 청구한다는 법을 만들면
대기업들이 저런 더러운 짓거리를 하겠습니까? 내가 전자소송을 해서라도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고 싶지만 금액이 적어 할 수가 없지요. 여러분은 2000원 가지고 소송하시겠습니까? 그러면 2000원 떼였는데 20억짜리 소송이 가능하다면 그때는 소송을 안하시겠습니까? 핵심은 여기에 있느 것입니다. 대기업의 버르장머리없는 행태를 뜯어 고치는 방법은
징벌적 손해배상 또는 징벌적 손해보상 제도를 도입하면 대기업은 저절로 소비자에게
설설 길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없어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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