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은 불교 신자가 아니다. 다만 철학적 사유를 통해서 진리를 탐구하는 서생이다. 물질만능 세계 속에서 물질만 추구하다 보니 행복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뭇 사람들에게 행복과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는 방법이 없는가를 찾는 이로서 보살행을 하고자 함이다. 나는 쓸모 있는 삶을 살 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다. 쓸 모 있는 사람은 자유로운 삶을 살기가 어렵다. 거절하기가 어렵고 여기 저기 불려다니니 자기의 시간을 가질 시간이 없다. 그래서 나는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하여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했었다. 보살행으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일각이 행복한 삶과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서 이왕 알고 있는 사실을 공유해도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보살행이라고 내가 칭했으나 진정한 의미의 보살행은 아니다. 보살은 보리살타의 준 말이다. 흔히 불가에서 여성 신도를 보살이라고 칭하는데 이는 조계종에서 여신도들을 귀하게 여겨 이렇게 부르는 것 같다. 보살이란 깨달음에 다달어서 한 발만 떼면 깨닫는데 보살은 어둠에 갖힌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제도하기 위하여 이 귀한 기회를 버린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살은 희생을 했지만 나는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한 것을 공유하는 것일 뿐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을 말하겠다. 이 공간이 복사 방지를 하게 된 이유가 있다. 그냥 마구 퍼간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의 것인냥 다른 곳에서 지식 자랑을 한다. 여기 있는 정보는 지식만 담기지 않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해하는 곳이 아니라 깨닫는 공간이다. 지식을 원하는 사람의 눈에는 지식만 보일 것이다. 일각은 매일이 즐겁고 정신이 맑으며 근심걱정이 없다. 이런 상태가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해를 하지 않고 깨닫음을 얻었을 수도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과 여기서 말하는 깨달음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각이 이렇게 공부하고 이렇게 생활하니 마음이 편하고 늘상 즐겁다. 지식만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이 곳에 깨닫는 방법이 숨겨져 있다. 見하지 않고 觀하는 사람은 이 공간에 있는 그 정보를 찾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정보만 본 사람은 그곳까지 가지 못할 것이다. 내가 직접 겪은 것을 이 공간에 올려 놓았다. 부탁이다. 무아. 다시 말하거니와 나에 집착하면 괴로움만 커진다. 내 재산, 내 집, 내 자동차라고 주장하지 마라. 그런 것은 행복을 위해서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 마음이 편해야 행복해지는 것이다. 나는 물질에 그리 집착하는 편이 아니니 마음이 괴로울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시로 들어가는 말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이 공간은 내가 꾸미긴 했지만 남들에게 공개하기로 한 이상 이 공간에 있는 모든 것은 일각의 것이 아니다. 일각은 일각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한 가지도 없다. 이것이 무아의 세계이다. 무아를 항상 염두해 두고 살면 괴로움과 걱정이 없다. 나를 버려라. 그럼 행복의 지름길을 알 것이다. 행복에도 지도가 있다. 목적지를 가는데 지도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 가지 덧붙이자면 윈스턴 처칠의 명언을 인용해야 하겠다. 그는 "부정적인 사람은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고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그러면 살기 편해진다. 지식을 원한다면 이메일을 남겨라. 일각은 약속을 철칙같이 지키는 사람이다. 일각은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믿고 부탁해라. 일각이 모은 데이타 베이스를 공개하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개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벌써 하루를 아무 것도 못하고 계속 일각당에 글을 올리는데 역부족이다. 마구 퍼가면서 자기의 것이라고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복사 금지를 설정했다. 왜냐하면 그 지식만을 가지간 사람은 그 지식이 남들에게 독이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이렇게 했다. 지식도 행복해지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 깨달으면 자기의 것이 돼므로 구지 지식을 머리 속에 퍼 담을 필요가 없다. 삶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 누가 불행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가? 행복의 방해 요소는 제거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그러나 깨닫기 위하여 정보가 필요하면 일각에게 부탁하던지 AI를 활용해라. 일각은 AI를 돌려서 이 틀만에 불교교리를 깨달았다. 지식 습득은 별거 없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지식이다. 지식 습득은 AI에게 맡기고 사는 공부는 AI에는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경험에서 행복의 지도를 그려라. 간접적인 경험은 책 속에 있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알 것이다. 현대 사회는 독자생존이다. 읽어야 살아 남는다. AI를 돌리는 것도 질문을 잘해야 내가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질문을 잘하는 방법은 AI에게서는 배울 수 없다. 책 속에 있다. 문학과 철학과 역사 속에 담겨 있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 발달할 수록 필요한 것이 독서다. 마지막으로 건강과 예술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행복 첩경은 최우선적으로 몸이 건강해야 한다. 돈을 벌든 지식을 쌓든 깨닫든지 간에 아니 무엇을 하던지 간에 건강을 잃으며 아무 것도 필요가 없다. 건강에 대해서는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 생각이다. 다음은 예술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일각은 집에 있는 동안은 PC가 계속 돌아간다.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150곡이 넘는 음악 소리 항상 들린다. 정서적으로 가성대비가 이만한 것이 없다. 예술은 감성을 자극시킨다. 당연히 엔돌핀이 솟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그림 전시회 가는 것도 좋고 그림을 그려도 좋고 악기를 연주해도 좋고 널리고 널린 것이 예술이다. 그럼 일각이 생활하는 것을 공개하겠다. 일각은 운동을 위하여 집에서 아령과 역기 그리고 철봉이 있다. 이것으로 상체 운동을 하고 하체 운동은 탁구장을 가서 한다. 탁구장은 그냥 운동하는 공간이 아니다.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게임도 하고 랠리도 하면 일석이조 아닌가. 그리고 일각은 기타를 친다. 음악만 듣는 것으로는 양이 안차서 기타칠 신체구조가 아닌데도 기타를 나혼자 배워서 치고 있다.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심신의 균형을 이루는데 정신이 맑고 늘 즐거운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물을 많이 먹어라. 일각은 침이 항상 입안에 고인다. 당연히 소화가 잘 될 것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아니라 신장을 좋게 하니 이만한 건강도구가 있겠는가?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다. 이 공간에 숨은 진실을 찾길 바란다. 그것은 찾기 어렵게 만들어 놨다. 이정도면 이 공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리라.
이정도로 서설을 마쳐야 겠다.
주역은 "도올 주역 강해"를 참조했다. 인용한 것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 여기에서 인용한 내용을 말하겠다. 인용이 꼭 필요한 경우에 "도올 주역 강해"의 Book에서 그대로 옮겨 실었다. 저작권법 때문에 이를 밝히고자하는 것이다. 이 점 참조해 주기 바란다.
도올 주역 강해
2022년 8월 3일 초판 발행
2024년 6월 21일 1판 6쇄
지은이 - 도올 김용옥
펴낸이 - 남호섭
편집책임_김인혜
편집_임진권,신수기
제작_오성룡
표지디자인_박현택
인쇄판 출력_토탈르포세스
라이네이팅_금성L&S
양장표지 제작_대양금박
인쇄_봉덕인쇄
제책_우성제본
펴낸곳 -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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